1603년부터 1811년까지 성주향교에서 작성한 향원 명단 문서. 「성주향안(星州鄕案)」은 조선 후기 경상도 성주목(星州牧)에서 작성한 향원 명단 문서로, 임진왜란으로 인해 소실된 향안(鄕案)을 복구하기 위해 성주향교(星州鄕校)에서 임진왜란 직후 1603년(선조 36)부터 시작하여 1811년(순조 11)에 이르기까지 약 208년 동안 63차례에 걸쳐 작성되었다....
신라 시대 성주군 관할 지역이던 경상북도 고령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일리군(一利郡)은 신라 때 성주의 관할 지역으로 현재의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과 다산면 일대에 설치된 행정 구역 명칭이다. 이산군(里山郡)으로도 불리었다고 하며 우륵(于勒)의 출신지인 성열현(省熱縣)을 치소로 추정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