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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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문중에서 대대로 적장자를 중심으로 부계 혈통이 이어져 내려온 집과 그 집에서 존속되어 온 문화. 원래 ‘종(宗)’은 사전적 의미로 집[宀]과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대(臺)의 상형을 합친 회의 문자이다. 즉, 조상신을 모시는 집, 사당(祠堂)을 뜻한다. 또한 조상이나 족장(族長)을 의미하거나 특정 시조의 자손을 포함하는 친족의 범주를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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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학자이자 문신. 영남을 대표하는 학자이자 문신 중 한 사람이다. 학문과 사환을 병행하여 뚜렷한 성공을 거둔 이상적인 학자 관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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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옥산(玉山). 자는 진여(震汝), 호는 자하(紫下). 이명으로 장기석(張基錫)을 쓰기도 하였다. 조선 선조 때 성주로 입향한 개옹(㝏翁) 장봉한(張鳳翰)[1566~1644]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장세헌(張世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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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학자.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공면(公勉), 호는 창파(蒼坡).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의 7세손으로, 고조할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 정창재(鄭昌載)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정복흠(鄭復欽)이며, 할아버지는 정달제(鄭達濟)이다. 아버지는 정동섭(鄭東燮)이고, 친어머니는 박봉징(朴鳳徵)의 딸 순천 박씨(順天朴氏)이며, 의붓어머니는 김여창(金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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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무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덕원(德園), 호는 백우(伯友).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의 8세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정달제(鄭達濟)이고, 할아버지는 정동섭(鄭東燮)이며, 아버지는 창파(蒼坡) 정로(鄭魯)[1751~1811]이다. 어머니는 함양 박씨(咸陽朴氏)로 박사우(朴思禹)의 딸이다. 부인은 일선 김씨(一善金氏)로 김양화(金養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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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 출신으로 충절, 효자, 열녀, 덕행으로 알려진 인물. 충효열(忠孝烈)이란 나라에 충성을 다하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부녀자가 지조를 지켜 남편을 따라 순절하는 행실을 통칭한 말이다. 충효열을 삼강오륜(三綱五倫) 중에 삼강(三綱)이라고 하였으며, 유교 이념의 기본 덕목이다. 즉 삼강이란 임금과 신하,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로 군위신강(君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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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박선을 기시조, 함양을 본관으로 하는 세거 성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