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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리의 지명 유래」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701341
한자 長在里-地名由來
이칭/별칭 장자리,장재골,장재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장재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기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1990년 01월 15일 - 이정호 구연
수록|간행 시기/일시 1997년 06월 20일 - 『금남면향토지』 990~991면 수록
성격 지명설화
주요 등장 인물 장자[부자]|일본인
모티프 유형 지명유래담|지형|절터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장재리의 지명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설]

「장재리의 지명 유래」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장재리의 지명이 마을에 살던 인물이나 지형 특징, 건축물 등으로 인하여 유래되었다는 지명유래담이다.

[채록/수집 상황]

1997년 금남향토지발간위원회에서 발간한 『금남면향토지』에 수록되어 있다. 이정호[남, 75세]가 구연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내용]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장재리에는 다양한 지명유래담이 전해진다. 장재리에는 큰 부자가 살았는데 이러한 부자를 장자(長者)라고 불렀다. 이로 인하여 마을을 장재리라고 하였다 한다. 또한 마을의 고개가 길기 때문에 긴 재[岭, 고개]가 있는 동네라고 하여 길재라고 불렀는데 일본인들이 지명을 지으면서 장재리로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없지만 마을에 장절이라는 절이 있었는데 장절로 인하여 장재리라 불렀다고 한다.

[모티프 분석]

마을에 살던 사람이나 지형의 형태, 지금은 사라진 절 등으로 인하여 지명이 유래되었음을 드러내고 있다.

[참고문헌]
  • 『금남면향토지』 (금남향토지발간위원회·조치원문화원, 1997)
  • 세종특별자치시청(https://www.sejo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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