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리대교
-
세종특별자치시에서 하천, 강 등의 수로(水路)를 건너는 다리.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세종특별자치시는 조선 건국 이후 600여 년간 한반도의 수도인 서울과 지형이 비슷하다. 한강과 마찬가지로 금강 본류가 도시를 크게 남북으로 가른다. 세종특별자치시에는 국가하천 2개[금강·미호천], 지방하천 6개[제천·방축천·삼성천·용호천·문주천·내삼천], 소하천 7개[고정...
-
세종특별자치시에서 하천, 강 등의 수로(水路)를 건너는 다리.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세종특별자치시는 조선 건국 이후 600여 년간 한반도의 수도인 서울과 지형이 비슷하다. 한강과 마찬가지로 금강 본류가 도시를 크게 남북으로 가른다. 세종특별자치시에는 국가하천 2개[금강·미호천], 지방하천 6개[제천·방축천·삼성천·용호천·문주천·내삼천], 소하천 7개[고정...
-
세종특별자치시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어우러진 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도시 내의 중앙을 녹지공간으로 보전하고 주변에 주거공간을 배치한 뒤 그 배후를 다시 녹지공간으로 둘러싸는 이중 녹지벨트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쾌적한 도시환경을 자랑한다. 기존에 있던 구릉지를 가능한 한 살려 도시 전체의 구릉지와 녹지를 연속적으로 산책할 수 있도록 산책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과 대평동을 잇는 금강의 교량. 금남교 지명은 행정구역 금남면(金南面)에서 유래하였다. 세종특별자치시 금강의 교량 금남교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發注)[주문 요청]하여 현대산업개발과 동성건설에서 1993년 8월 23일부터 1997년 10월 28일까지 완공, 국도 제1호의 금강 구간에 건설된 교량이다. 상부구조는 최대 경간이...
-
세종특별자치시에 속한 법정동. 대평동은 이전의 대평리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대평동은 해들마을로도 불리는데, 해가 대평동 지역을 따스하게 비춘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대평동은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소비포현, 통일신라시대에는 웅천주,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공주군에 속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연기군 금남면에 편입되었다. 2012년 7월...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누리리와 연동면 용호리를 잇는 미호천의 교량. 세종특별자치시 보롬교는 연기면 누리리[행정중심복합도시 6-1 생활권]에서 연동면 용호리[행정중심복합도시 5-3 생활권]를 잇는 미호천의 교량이다. 보롬교는 세종특별자치시 시도 제1호선 도로상의 교량이다. 2012년 9월 19일에 개통된 교량이다. 설계 시에는 가칭 미호천1교라 하였고...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와 금남면 집현리를 잇는 금강의 교량. 아람찬교는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함께 금강 구간에 네 번째로 건설된 가칭 금강4교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시도제1호선 도로상의 교량이다. 2016년 1월 5일에 개통되었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중심으로 한 환상형 내부순환도로상에 놓인 교량이다. 예부터 하늘·땅·사람을 상징하는 삼태극[天,...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서 연동면 명학리를 잇는 미호천의 교량. 월산교는 2007년 국가지원 지방도 96호선의 미호천 하류에 건설된 교량이다.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월산리는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와 누리리로 편입·분리되었다. 월산교는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서 연동면 명학리를 잇는 교량으로 국가지원 지방도 96호선에 있는 교량이...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과 대평동을 잇는 금강의 교량. 학나래교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함께 첫 번째로 건설된 교량으로, 2012년 6월 말에 개통된 가칭 금강 1교이다. 학나래교는 국도 제1호 도로상의 교량이다. 학나래교는 학이 날아오르는 날갯짓을 희망으로 형상화한 교량 경관에서 유래한 순우리말 지명이다. 교량의 주탑은 4개이며 국내 최초...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과 대평동을 잇는 금강의 교량. 세종특별자치시 한두리대교는 2012년 2월 21일 준공되었으며, 행복도시를 상징하는 원형 주탑이 인상적인 교량으로 가칭 금강2교라 부르기도 한다. 세종특별자치시 시도 제1호선 도로상의 교량이다. 주탑을 돛단배의 돛처럼 펼친 한두리대교는 금강을 가로지르던 옛 금강 수로의 돛단배처럼 세종특별자치시 주민 생활의 편...
-
세종특별자치시에 속한 법정동. 과거에 송원리는 큰 소나무의 군락지였다. 한솔동은 송원리의 소나무를 연계하여 만든 한글 명칭으로 큰 소나무와 같이 곧고 푸른 도시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당시 한솔동은 단 하나뿐인 최초의 행정동이었기 때문에 첫마을이라고도 불린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두잉지현과 웅천, 고려시대에는 공주목과 청주목, 조선시대에는 연기현에 속하...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와 반곡동을 잇는 금강의 교량. 세종특별자치시 햇무리교는 연기면 세종리[행정중심도시 S-1 생활권]와 금강 남쪽의 반곡동 세종국책연구단지를 잇는 교량이다. 햇무리교는 햇살의 포근함이 하늘을 감싸는 ‘햇무리’에서 유래한 순우리말 지명으로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총 523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햇무리교는 행정중심도시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