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득시를 시조로 하고 전춘발을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전득시(田得時)를 시조로 하고 전춘발(田春發)[1789~?]을 입향조로 하는 담양전씨는 1800년대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응암리에 터전을 삼아 정착한 이래 2019년 현재까지 후손들이 살고 있다. 담양전씨의 시조 전득시는 전라남도 담양군 출신으로 고려 의종 때 문과에 급제하고 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