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을 시조로 하고 김천만을 파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김선(金鐥)을 시조로 하고 김천만(金天萬)을 파조로 하는 언양김씨 통정공파(通政公派)가 1800년대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내판리에 입향한 이래 일가를 이루며 살아오고 있다. 언양김씨의 시조는 김선이다. 신라 경순왕의 일곱째 아들이며 고려 태조의 외손자로, 언양군(彦陽君)에 봉해져 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