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암리에 있는 조선 후기 화순최씨 종중 재실. 금남 모인당(慕忍堂)은 도암리 화순최씨(和順崔氏) 입향조인 최은(崔垠)[1400년대 후반]과 부친 도승지 최중온(崔重溫), 조부 참판공 최한정(崔漢禎)[1427~1486], 최은의 아들 최세계(崔世溪)의 화순최씨 집안 재실(齋室)[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은 집]이다. 화순최씨는 고려 때 경주최...
조선시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암리에 세거한 화순최씨 사평공파 집성촌.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암리는 화순최씨 사평공파 집성촌으로, 11세손 최은(崔垠)이 회덕에서 도암리로 입향한 이래 대대로 집성촌을 이루어 왔다. 도암리 전체 150가구 중 100가구가 화순최씨이다. 금남면 도암리 화순최씨 사평공파(司評公派)의 입향조는 최은으로, 도승...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암리에 있는 화순최씨 집안의 제사를 위한 계.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암리 화순최씨 집안에서 제사를 위하여 계를 만들고 금전출납부를 남겼다.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암리의 화순최씨는 매년 음력 10월 10일에 시제(時祭)[음력 10월에 5대 이상의 조상 무덤에 지내는 제사]를 지낸다. 시제날에는 일가친척을 포함하여 대략 40~...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암리와 국곡리를 연결하는 고개. 쇠꼬재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있는 도암리와 국곡리를 연결하는 고개로, 일명 새곳재라 한다.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암1리 바깥 독골인 외촌에서 국곡리 국실 쪽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산의 형상이 소의 머리 모양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고 쇠를 캐내는 광산이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