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창천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속한 법정리. 교리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鳥致院邑)에 있는 법정리이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관공서 건물이 주를 이루면서 조치원의 중심지 기능을 하여 왔다. 교리는 연기현 북면 침산리 지역이었으며, 마을 중앙으로 하천이 관통함에 따라 마을을 형성하는 데 장애가 있었다. 그러나 일부 지대가 높은 지역에는 연기군청, 심상고등소학...
-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발원하여 세종특별자치시를 거쳐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금강은 남한에서 한강과 낙동강 다음으로 가장 큰 하천이다. 본류는 전라북도 장수군의 신무산(神舞山)에서 발원하여 여러 지류와 함께 북쪽으로 흐른다. 충청북도 남서부 지역에서는 북서쪽으로 물길을 바꾸고 지류들과 합쳐져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이르러서는 남서 방향으로 물길이 바뀐...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속한 법정리. 서창리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鳥致院邑)에 있는 법정리이다. 자연마을 새주막거리가 있는 서창1리와 자연마을 내창리·원마루·모과나무골·돌마루가 있는 서창2리가 포함된다. 서곡(瑞谷)리와 내창(內倉)리의 지명에서 글자를 따와 ‘서창’이라 하였다. 특히 서창1리는 경부선 철도와 충북선 철도 사이에 있는 마을로, 1...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속한 법정리. 원리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鳥致院邑)에 있는 법정리이며 원1리[원리 남부]와 원2리[원리 북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원리는 조치원읍의 중심인 조치원역을 중심으로 알파벳 티[T] 자 구조로 형성되었으며 시장과 상권이 발달하여 있다. 원리는 조선시대 연기현 침산리 지역의 일부로, 연기현과 청주목의 경계 지점에 있었다....
-
세종특별자치시의 위치와 면적, 지형, 기후 등 자연환경. 세종특별자치시의 4 극단 중 동쪽 끝은 부강면 문곡리로 동경 127° 23′이고, 서쪽 끝은 장군면 송학리로 동경 127° 10′이다. 동서 간 거리는 20.7㎞이다. 반면에 남쪽 끝은 금남면 성강리로 북위 36° 24′이고, 북쪽 끝은 소정면 대곡리로 북위 36° 43′이다. 남북 간 거리는 37.0㎞...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서 발원하여 미호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조천은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다방리에서 발원하며 금강을 본류로 하고, 금강의 제1 지류인 미호천으로 합류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중심 하천이다. 조천은 갈대와 억새풀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어 새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는 의미로 ‘새내’라고 불리었으며, 한자로 ‘조천(鳥川)’이라 하여 명칭이 붙게...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속한 법정리. 침산리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鳥致院邑)에 있는 법정리이며, 조치원읍의 교외 지역에 해당한다. 침산리(砧山里)라는 지명은 마을 뒷산이 다듬잇돌처럼 길고 평평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일명 방아미라고도 한다. 조선 후기에는 연기현 북면에 있었으며, 당시는 2019년 현재의 침산리 지역과 원리·정리까지를 아우르...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속한 법정리. 평리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있는 자연마을이다. 수원지 주변 마을과 서창1리 배수장 주변 마을을 통칭하는 지명으로, 일명 후평(後坪) 또는 ‘뒷말’이라고도 불리었다. 평리는 『추운실기(鄒雲實記)』에 의하면 청주목 서강외 일하면 장대리 지역으로, 일명 조치원으로도 불리던 곳이다.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장원...
-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에서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유로를 가지는 유수의 계통. 지표면에 내린 비[雨] 또는 눈[雪]은 분수계(分水界)[인접하여 있는 하천 유역을 나누는 경계]를 따라 집수되고, 집수된 물은 지표면의 유로를 따라 흐르게 된다. 이를 하천(河川)이라 하며, 강·천·수 등으로도 불린다. 세종특별자치시의 경우 금강 수계에 포함된다. 하천법이 적용되는 하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