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
홍은열을 시조로 하고 홍순손, 홍익청, 홍인성 등을 각각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세종특별자치시에 남양홍씨는 남양군파와 문정공파가 거주하고 있다. 15세기 중엽 남양군파의 홍순손이 어린 나이에 홀어머니와 함께 외가인 연기현으로 입향하였고, 병자호란 때 홍익청이 처향인 전의현[전의면 서정리]으로 입향하였으며, 금남면 성덕리의 남양홍씨 문정공파는 홍...
-
홍은열을 시조로 하고 홍순손, 홍익청, 홍인성 등을 각각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세종특별자치시에 남양홍씨는 남양군파와 문정공파가 거주하고 있다. 15세기 중엽 남양군파의 홍순손이 어린 나이에 홀어머니와 함께 외가인 연기현으로 입향하였고, 병자호란 때 홍익청이 처향인 전의현[전의면 서정리]으로 입향하였으며, 금남면 성덕리의 남양홍씨 문정공파는 홍...
-
서신일을 시조로 하고 서치운을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서신일(徐神逸)을 시조로 하는 이천서씨 문목공파(文穆公派) 후손들이 1800년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하봉리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이천서씨는 신라 효공왕 때 아간대부(阿干大夫)를 지낸 서신일을 시조로 한다. 고려시대에 들어와 서필(徐弼)·서희(徐熙)·...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서정리에 있는 홍직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조선 후기에 세운 정려. 충신 홍직 정려는 남양홍씨 홍직(洪稙)[1571~1637]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홍직의 자는 치경(稚卿)이고, 부친은 연기 지역 남양홍씨 입향조인 홍익청(洪翼淸)이다. 홍익청은 고려조 태사(太師) 홍은열(洪殷悅)의 후손으로, 기묘명현(己卯名賢)으로 이조판서를...
-
조선 후기 이괄의 난을 진압한 공적이 있는 세종 지역 출신의 무신. 홍직(洪稙)[1571~1637]은 조선시대 무신으로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치경(稚卿)이다. 무예에 출중하여 1602년(선조 35)에 별시 갑과에서 장원으로 급제하였으며, 청백리(淸白吏)로 이름난 인물이다. 홍직은 이괄의 난을 진압하였다. 정묘호란 때는 적을 사로잡는 공(功)을 세웠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