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을 전담하기 위하여 구축된 지원 센터.

[개설]

인천 미추홀구 문화 콘텐츠 산업 지원 센터는 창업 보육을 위해 문화 콘텐츠 관련 기업의 창업 보육을 위한 지원 시설을 운영하며, 기업의 기술 및 품질 향상과 인력 양성 등 현장에 밀착한 종합 지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주안역 일대의 인천 문화 산업 진흥 지구 내 벤처 육성 생태계 구축을 촉진함으로써 벤처 기업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건립 경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문화 콘텐츠 산업을 지원 육성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효율적 운영을 통한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발전을 통한 문화 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소하였다.

[변천]

[변천]

2008년 12월에 지정된 주안동 일원의 인천 문화 산업 진흥 지구의 헤드쿼터(headquarter) 역할과 21세기 지식 산업의 핵심인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을 전담하기 위하여 2010년 5월 인천 남구 문화 콘텐츠 산업 지원 센터로 개소하였다. 2018년 7월 1일 「인천광역시 남구 명칭 변경에 관한 법률」에 의거 남구 명칭이 미추홀구로 변경됨에 따라 인천 미추홀구 문화 콘텐츠 산업 지원 센터로 개칭되었다.

[구성]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의 경제 지원과가 책임 부서이다. 2017년 5월부터 원광 대학교에서 운영을 맡고 있다.

대지 면적 304.1㎡, 총면적 2,672.08㎡의 지하 2층, 지상 10층 건물로 회의실과 공용 장비 지원실, 가상 현실 체험관, 3D 입체 영상 시사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인천 미추홀구 문화 콘텐츠 산업 지원 센터에는 지백프로, 글로벌 지티아이, 미추홀구 건강 가정 지원 센터 , 블루안 컨설팅, 와이 모션, 디스토리, CG＆G, 더원 소프트 등 8개의 관련 업체가 입주하여 있다.

[의의와 평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민들에게는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입주 기업에게는 최적의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하여 기업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