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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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工團仁川支社 |
이칭/별칭 | KEMKO,한국 에너지 공단 인천 지역 본부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두한 |
성격 | 에너지 자원 관리 기관|정부 재정 지원 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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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 한국 에너지 공단 |
전화 | 032-432-7031 |
설립 시기/일시 | 1980년 7월 - 한국 에너지 공단 설립 |
이전 시기/일시 | 2013년 8월 19일 - 한국 에너지 공단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중로 25에서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8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한국 에너지 공단 인천 지사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중로 25[주안 1동 169] |
현 소재지 | 한국 에너지 공단 인천 지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8[구월동 1135-10] YWCA 빌딩 3층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었던 한국에너지공단 소속 지사.
[개설]
한국 에너지 공단 인천 지사는 인천광역시 지역 내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 신·재생 에너지 보급 등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 가스를 줄이는 국가적 과제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인천광역시 지역 내의 에너지 이용 합리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저감시키고 국민 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 7월에 에너지 관리 공단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1986년 1월 지역 난방 사업 본부를 설치하였다가, 1993년 1월 집단 에너지 사업 본부로 개편하였다. 1987년 12월 「대체 에너지 개발 촉진법」이 공포된 후 1989년 9월 대체 에너지 개발 센터를 설치하였다가 1992년 12월 에너지 자원 기술 개발 지원 센터로 개편하였다. 에너지 관리 공단은 1998년 12월에 집단 에너지 사업 본부를 폐지하고, 에너지 자원 기술 개발 지원 센터를 본사에 통합하였다. 에너지 관리 공단은 2003년 2월 부설 대체 에너지 개발 보급 센터를 설치하였다가 2005년 1월 신·재생 에너지 센터로 개편하였다. 또한 2005년 7월 온실 가스 등록소를 개소하였으며, 2005년 11월 청정 개발 체제[CDM : 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 운영 기구[DOE]로 지정되었다. 2015년 7월 에너지 관리 공단이 한국 에너지 공단으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한국 에너지 공단 인천 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3년 8월 19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8[구월동 1135-10] YWCA 빌딩 3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기후 변화에 대비한 에너지 이용 문화 창조, 에너지 이용 효율성 향상 및 미래의 에너지원인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 및 보급 등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기후 변화 대응 시책 지원 및 제도 운용과 온실 가스 감축 시책 지원 및 제도 운용[등록·검인증 등 지원], 에너지 이용 분야별 시책 지원 및 제도 운용, 산업·건물·수송 등의 효율 향상 시책 지원 및 제도 운용, 열 사용 기자재 의 효율 관리 및 안전, 열 사용 기자재의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안전 관리, 검사 대상 기기의 검사 및 조종자 관리, 신·재생 에너지 보급 시책 지원 및 제도 운용, 지역 에너지 이용 합리화 기반 강화 업무, 지자체 에너지·기후 변화 시책 지원 및 제도 운영 지원, 지역 에너지 계획 수립·지원 등이 있다. 한국 에너지 공단 인천 지사는 이 밖에 특화 사업 발굴·보급, 홍보 및 교육과 지역 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 그리고 에너지 이용 합리화 및 기후 변화 대응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한국 에너지 공단은 23실, 2단, 1관 및 12개 지역 본부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에너지 공단 인천 지사는 12개 지역 본부 중 하나인 인천 지역 본부에 소속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 에너지 공단 인천 지사는 지역 사회 안에서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을 모아 에너지를 절약하는 사회 문화를 구축하고, 에너지를 덜 쓰는 저탄소 경제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