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 미술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풍광(風光)·풍속(風俗)·사적(史蹟) 등을 유람하는 일. 관광이라는 말은 『역경(易經)』의 “관국지광 이용빈간왕(觀國之光 利用貧干王)”이라는 구절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이 구절에서 관광은 한 나라의 자연, 풍광, 문물, 제도, 풍습 등을 보고 느낌으로써 견문을 넓히고 경험을 쌓는 것임을 추정할 수 있다. 서양에서 관광이라는 용어는 ‘Traveling’, ‘To...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송암 미술관에 소장된 조선 후기 불상. 목조 보살 좌상은 상체에 비해 하체가 작지만, 결가부좌하고 앉아 있는 자세가 안정감 있고 단단한 느낌을 준다. 문양만으로 처리된 보관(寶冠)의 형태, 굵고 단순한 옷 주름의 처리, 이등변삼각형에 가까운 보살상의 전체적인 비례 등을 통해 조선 후기로 편년되는 좌상이다. 2015년 10월 7일 인천광역시 유형 문화재 제...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음악, 미술, 연극, 영화, 사진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옛 인천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서 그 기원은 백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관교동과 문학동을 중심으로 인천도호부 관아와 인천 향교가 있던 곳으로 선비들이 많이 살던 지역이다. 이 때문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문화·예술은 상당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기반으로 아름다움을 시각적, 조형적으로 표현하는 예술. 1. 일제 강점기 인천의 미술 1920년대 인천 미술 활동은 전시회 소식과 미술인들의 동정을 통해서 발견할 수 있는데, 비교적 이른 시기에 미술 활동이 활발했던 것으로 보이며, 일제 강점기에 미술이라는 개념이 정립, 성장되어 갔다. 특히, 조선 총독부가 주관한 조선 미술 전람회[약칭, 선전(鮮展)]는 우리...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는 규모가 크지 않지만 알찬 박물관이 여럿 있다. 박물관은 그 나라와 그 지역의 정치, 문화, 사회, 생활사와 관련된 유물과 자료 등이 결집되어 있는 곳이다. 오늘날의 박물관은 본래의 기능 외에도 교육, 문화 예술 공연 등 교육과 문화 예술의 중심지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는 다양한 테마 박물관이 있다. 인천광역시민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위치한 송암 미술관의 설립자 겸 OCI 그룹의 창업자. 본관이 전주(全州)이며, 박화실과 결혼하여 OCI[옛 동양 제철 화학] 대표 이사 이수영, 삼광 유리 대표 이사 이복영, 유니드 대표 이사 이화영을 비롯하여, 3남 3녀를 두었다. 이회림(李會林)[1917~2007]은 경기도 개성에서 태어나 1937년 건복 상회를 설립하였고, 1951년 개풍 상사...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 1동에 있는 인천광역시립 박물관의 분관 미술관. 송도 해안 도로 옛 유수지 건너편에 있는 인천광역시립 박물관 송암 미술관은 명칭은 미술관이지만 소장 유물을 자세히 살펴보면 종합 박물관이라 칭할 수 있을 만큼 방대한 고미술품과 근대 및 현대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동양 제철 화학[OCI] 창업자인 송암(松巖) 이회림(李會林)[1917~2007] 회장이 국내외...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거쳐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공항 신도시 분기점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삼막 나들목을 잇는 인천-안양 간 고속 도로. 제2 경인 고속 도로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공항 신도시 분기점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삼막 나들목을 연결하는 총 길이 약 27㎞의 4차선·6차선 고속도로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해당하는 구간은 인천 나들목~문학 종합 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