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무신. 본관은 덕수(德水). 아버지는 명종 대에 영의정을 지낸 이기(李芑)이고, 할아버지는 이의무(李宜茂)이다. 이원우(李元祐) 1548년 인천 부사로 부임하여 1549년까지 재임하였다. 1562년에 전라도 병마절도사를 지냈으며, 이듬해에 경상좌도 병마절도사로 부임하였다. 1567년 포도대장으로 재임...
조선 전기에 지금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로 활동했던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이며, 자는 경민(景敏)이다. 아버지는 이응형(李應亨), 아들은 이유중(李有中)이다. 이인(李訒)[?~?]은 조선 명종(明宗)에서 선조(宣祖) 연간에 활동한 문신이다. 1552년(명종 7)에 문과 식년시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556년 사간원 정언(司諫院正言)이 되었으며, 1560...
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이며, 자는 언후(彦厚), 호는 송령(松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장맹희(張孟禧)이고, 할아버지는 장충보(張忠輔)이다. 아버지는 장백(張栢)이며, 어머니는 이기(李奇)의 딸이다. 장사중(張士重)[1524~?]은 1543년(중종 38) 식년시(式年試)에 진사(進士)에 3등 26위로 합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