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
근대 이후 현대까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이루어진 교육에 관련된 제도 및 정책, 기관, 시설. 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후 조선의 유교 중심 교육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외국인들이 통변 학교(通辯學校)[외국어 교육을 위해 세운 학교]·광혜원(廣惠院)[최초의 국립 병원] 등을 세워 외국어와 서양 의학을 가르쳤다. 일반 교육을 위해 1885년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 학당, 1886년 조정에...
-
작곡가 최영섭이 한상억의 시를 바탕으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서 작곡한 가곡. 「그리운 금강산」은 전 국민이 애창하는 작곡가 최영섭[1929년 11월 28일 강화군 출생]의 대표작이다. 이 노래는 1961년 6․25 전쟁 발발 11주년을 맞아 서울 중앙 방송국[현 한국 방송 공사]이 “조국 강산을 소재로 가곡사에 길이 남을 명작을 만들어 달라.”라고 하며 위촉한 작품으로 인천...
-
일제 강점기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이 속했던 행정 구역 명칭. 1905년 통감부가 설치된 후, 일제는 종전까지 군(郡)을 중심으로 유지되어 왔던 지방 행정 체제를 해체하고 중앙 행정력이 지방 하부 단위까지 미칠 수 있도록 면(面) 중심의 지방 행정 체제 개편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1910년 「조선 총독부 지방관 관제」와 「면에 관한 규정」을 공포해 면을 최하급 행정...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 사람들이 착용해 온 의복이나 이와 관련된 생활 풍속.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의생활은 생활 문화의 한 요소로서, 일상생활이나 의례 때에 착용했고 현재도 착용하고 있는 복식을 의미한다. 예전에는 일상복으로 한복을 입었으나 오늘날 한복은 특별한 경우에 입는 옷이 되었고 일상에서는 양장을 입는다. 의례복은 혼례나 제례 등 각종 통과 의례 시에 예를 갖추기 위해...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있었던 생활 체육 단체. 인천광역시 생활 체육회는 생활 체육 진흥을 통한 인천 시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 건전한 여가 선용과 선진 체육 문화 창달, 건전한 생활 체육을 통한 국민 도덕성 회복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인천광역시 생활 체육회는 1991년 4월 17일 발기인 대회를 거쳐 인천직할시 생활 체육 협의회로 출발하였고 초대 회장에...
-
2008년 인천광역시 역사 자료관에서 간행한 인천의 문화유산을 안내한 향토지. 『인천의 문화유산을 찾아서』는 지역별로 흩어져 있는 문화유산을 한데 모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를 풀어서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였으며, 시각적 이해를 돕기 위하여 사진 자료도 첨부하였다. 문화유산을 강화와 각 구별로 구분하여 국보, 보물, 사적, 시 지정 문화재[...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로마 가톨릭교. 천주교는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교회로서 예수와 함께 생활하던 제자인 로마 사도들이 전래했다는 의미에서 개신교와 구별되는 로마 교황청 중심의 교회를 의미한다.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한 다른 나라와는 달리 우리나라의 천주교는 1784년에 지식인이 자발적으로 받아들였다는 특징이 있다. 1831년 조선 교구가 설치된 이후 인천 교구는 1...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한국 자유 총연맹의 지부. 한국 자유 총연맹 인천광역시 지부는 반공과 자유 민주주의를 옹호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9년 2월 10일 한국 자유 총연맹이 창립되었고, 1989년 한국 반공 연맹의 명칭 병경으로 한국 자유 총연맹 인천직할시 지회가 결성되었다. 그해 4월 13일 인천 자유 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지고 여섯 개 구[중구, 동구,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