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속하는 법정동. 석바위 뒤에 있는 산을 산의 흙이 붉은색이고 산 형태가 마치 기러기가 내려앉은 것 같다고 하여 주안산(朱雁山)으로 불렀다고 한다. 과거 지금의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지역을 합칠 때 산 이름을 따서 주안이라는 면 이름을 지었다. 1898년까지는 지금의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에 있던 파발역사가 주안역으로 불렸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