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북놀이 예능 보유자 박관용을 포함한 인사들이 진도 민속을 전승·발전시키기 위해 만든 단체. 진도의 빛나는 진도 전통문화 예술을 후손에게 원형대로 보존하여 물려주며, 또한 계승,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고자, 박관용의 아들인 박흥일을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2002년 3월 3일 박관용 진도북춤 발표회를 개최했으며, 2002년 4월 6일에는 비엔날레 진도북춤 발표회를 가졌다. 이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