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오산리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오산리를 중심으로 전승되는 농악. 오산농악은 진도 동부지역 중에서 고군면을 대표하는 농악으로, 흔히 고군농악으로도 불린다. 따라서 오산농악의 보존회 명칭도 ‘고군농악보존회’이다. 진도에는 진도 서부를 대표하는 소포걸군농악이 있고, 동부지역에는 오산농악과 덕병농악 등이 전승되고 있다. 그러나 서부지역의 소포걸군농악에 비해 참여자가 적고 또 마을사람들의 참여의지...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오산리에 있는 고군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남도 진도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진도읍], 6개 면[고군면, 군내면, 의신면, 임회면, 조도면, 지산면] 중 고군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고군면사무소는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3년 전라남도 진도군 고일면과 고이면이...
-
조선 중기의 무신. 본관은 밀양. 할아버지는 박연(朴衍)이고, 아버지는 박문량(朴文良)이며, 어머니는 진도군수 홍처성(洪處誠)의 딸이다. 부인은 창령조씨이며, 부인과의 사이에 아들 박희창(朴希昌)과 박희화(朴希華)를 두었다. 박종은 1583년(선조 16) 무과에 급제하였다. 이진만호(梨津萬戶)로 재임 중 임진왜란을 맞았으며, 이순신 장군 휘하에서 여러 해전에 참전하여 승리를 거두었...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오산리에 있는 선사시대의 거석기념물. 고군면소재지에서 지방도 801호선을 따라가다 보면 오상리에 이르게 된다. 선돌은 마을에서 북쪽으로 4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일명 ‘선바위’라 불리고 있으며, 주변에 오상리 고인돌이 있다. 1968년 서울대학교 동아문화연구소에서 실시한 남해 도서지역 고고학 조사시 발견되어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되었다. 그...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오산리에 있는 철기시대의 주거유적. 고군면소재지에서 지방도 801호선을 따라가다 보면 오상마을에 이르게 되는데, 오산리 유적은 오상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목포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진도군 문화유적 조사시 처음 발견된 유적으로 1987년 학계에 보고되었다. 2003년 경지정리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문화재연구원에 의해 발굴조사되었다. 조사 당시 ‘오산리유적 가지구...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오산리에 위치한 저수지. 까마귀가 사는 산이 있으므로 오미 또는 오산(烏山)이라 하였는데, 까마귀[烏鳥]는 흉조라 하여 동음인 오(五)로 바꾸어 오산리(五山里)가 되었다. 오산저수지는 오산리에서 유래하였다. 1970년 12월 10일 오산들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축조하였다. 진도군 고군면의 북서쪽으로, 고성리의 오목재 근처에 위치한다. 18번 국도가 오...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오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창의력을 기르는 어린이(창의인), 꿈을 지니고 자기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개성 추구인), 예향 진도문화를 이해하고 참여하는 어린이(애향인), 신체를 깨끗이 하고 체력이 강한 어린이(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44년 7월 21일 고성국민학교 오산분교장으로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1944년 10...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古郡面) 금계리, 의신면(義新面) 모도리(茅島里)·초사리를 중심으로 한 관광지. 회동관광지 내에는 신비의 바닷길, 뽕할머니 사당, 뽕할머니 동상, 전망대, 공연장, 피에르 랑디 기념공원, 가계해수욕장, 진도청소년수련관, 진도해양생태관, 전남지방 경찰청 수련원, 신석기시대의 유물, 모도 등이 있다. 국가 명승 제9호인 신비의 바닷길을 주요 관광 자원으로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