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고성리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고성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무덤. 고성리 고인돌군은 두 개의 군집을 이루고 있으며, 가군에 7기, 나군에 11기 등 모두 18기의 고인돌이 있다. 가군 고인돌은 고성중학교에서 남서 방향으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6기가 1열을 이루고 있고, 고성중학교 담과 논 사이에 아래쪽 부분이 묻혀 있는 1기의 고인돌이 있다. 나군 고인돌은 고성리와 오성리 두 마을...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고성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고운 심성과 바른 생활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도덕인), 적성과 소질을 살려 미래사회에 적응하는 사람(성취인), 열심히 배우고 익혀 자아를 실현하는 사람(실력인), 기초체력 단련으로 심신이 건강한 사람(건강인), 주인정신으로 예향 진도와 모교를 사랑하는 사람(예향인)의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55년 5월 3일 설립인가를...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고성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인성으로 공동체를 이루는 어린이(도덕인), 꿈을 지니고 자기 자랑을 가꾸는 어린이(개성인),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토대로 실력을 기르는 어린이(창조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심신이 조화로운 어린이(건강인), 진도 문화를 이해하고 참여하는 어린이(문화인)의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23년 11월 30일 고성공립보통...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고성리에 있는 정기시장. 오일시장은 열흘에 한 번 끝자리가 5일인 날에 장이 선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1938년 당시, 진도군에는 세 군데서만 장이 섰는데, 진도읍장, 십일시장, 오일시장 등이었다. 그 중 오일시장이 규모가 제일 작았으나 매출액은 연간 32,425원으로 섬치고는 제법 큰 규모였다. 그 후 경제 성장과 함께 장날이 추가되어 5일장이 되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