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의 수요와 공급이 이루어지는 금융시장. 금융은 일반적으로 자금의 융통·화폐의 대차(貸借)를 말하며, 구체적으로는 대부증권에 의한 자금의 대부나 참가증권(參加證券)에 의한 자금의 출자를 말한다. 금융은 크게 소비금융과 생산금융으로 대별되며 이 중 현대경제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은 생산금융이다. 진도군의 3차 산업인 서비스업 부문 종사자는 전체 산업에서 27.3%를...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두정리(斗井里)와 통정리(桶井里)의 이름을 따서 쌍정리라 하였다. 본래 진도군 부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두정리·원동리(元洞里)·동현리(東峴里)·남현리(南峴里)·통정리를 병합하여 쌍정리라 하였다. 쌍정리에서 다시 두정리와 통정리를 행정리로 분리하였다. 동쪽과 남쪽으로는 낮은 구...
우편업무를 담당하는 정보통신부 산하의 행정기관. 우체국의 효시는 1884년(고종 21) 3월 우정총국(郵政總局 : 관리업무와 현업업무 겸장)과 인천분국(仁川分局)의 설치이다. 그 뒤 1895년 5월에 농상공부의 통신국 밑에 24개의 우체사(郵遞司)가 있었다. 1897년 12월 23일에는 부(府)·군(郡) 소재지까지는 임시우체사라도 빠짐없이 두어 전국에 걸친 우편망을 형성하고자 칙령...
① 진도경찰서 진도경찰서는 1910년 9월 16일 목포경찰서 진도주재소가 설치되면서 창립되었고, 1922년 5월 8일에 진도경찰서로 승격되었다. 경찰서 청사는 진도군 객사터였던 성내리 50번지에 있었는데, 약 30평 규모의 일본식 목조건물이었다. 이 청사는 1966년에 12월 17일 2층으로 된 콘크리트조 건물로 개축되었다. 그러다가 2001년 6월 22일에 지하 1층,...
진도에는 군 단위의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많은 시민사회단체가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사회단체의 수가 많은 가장 큰 이유는 문화 및 예술 관련 단체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진도군의 시민사회단체들 가운데 많은 단체들이 성내리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이러한 점으로 볼 때, 성내리는 법과 행정 및 공공 기관들이 위치한 곳일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단체에게도 선호되는 곳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