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에 있는 고막뫼에 관한 전설. 「고막뫼 전설」은 진도군에서 전승되고 있는 「지심뫼 전설」이나 「이음바위 전설」과 유사한 ‘산 이동’과 ‘산 멈춤’이란 모티프를 가지고 있다. 이는 섬 지방에서 주로 구전되어 내려온 거인 설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고막뫼는 오늘날 진도읍 남동리 남쪽에 있는 두리두리한 섬 등 같은 산을 말하는데, 현재의 남동리 앞...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에 있는 진도읍 최대 규모의 어류 판매 정기시장. 일제강점기 때는 현재의 진도 군청 앞 넓은 광장(철마광장)이 시장터였으나, 시가지의 확장과 함께 현재의 진도읍 남동리 위치로 이전했다. 어시장은 선어·활어·냉동어·건어로 판매장이 구분된다. 주민 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아 값비싼 고급 생선이 거래된다. 해남에서 18번 국도를 타고 진도대교를 건너 약 20...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에 있는 정기 시장. 조선 시대에는 상업을 억제하려는 중앙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서민들의 문물 교환을 하는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시장 설립 초기에는 거래 상품의 양과 질이 열악하여 상설 시장이 열리지 못하고 일정 기간마다 거래가 이루어지는 정기 시장이 열렸다. 그 후 상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상설 시장이 성립되었다. 읍장은 진도읍의 시장이라는 데...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에 위치한 진도 지역의 치안 업무를 관장하는 경찰 집행기관. 진도경찰서는 1910년 전라남도 목포경찰서 진도주재소로 출발하여 현재는 1개 읍 7개 면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전라남도 목포경찰서 진도주재소가 1922년 5월 진도경찰서로 승격하였다. 1947년 9월 진도읍 내에 군내, 고군, 의신, 임회, 지산, 조도 지서가 설치되었다. 1950년 한국전...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 기관. 진도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관내 장애인들의 재활과 복지와 관련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복지 시설이다. 지역 사회 장애인들에게 상담·진단·치료·교육·훈련 등의 종합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그들로 하여금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재활 사업을 목적으로...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776-20번지에 있는 민요보존단체. 진도민요보존회는 남도잡가가 전남도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조직된 문화재 그룹에 속한다. 진도의 토속민요와 남도잡가(남도민요)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민요보존단체이다. 2001년 남도잡가(남도민요)가 전라남도지정 무형문화재가 되면서 남도잡가(남도민요)를 보존 및 전승하기 위하여 강송대를 중심으...
-
전라남도 진도군에 있는 진도아리랑 보존단체. 진도아리랑보존회는 진도아리랑의 유래와 잊혀져가는 가사를 발굴하고 수집, 전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5년 7월 13일 박병훈에 의해 만들어졌다. 진도아리랑보존회는 1985년부터 진도아리랑 가사 750여 수를 찾아 『진도아리랑 타령가사집』이라는 책자를 발간하였으며(1985년 제1집, 1991년 제2증보판, 1997년 제3증보판 발간), 1...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에 있는 진도읍 관할 행정 기관. 전라남도 진도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진도읍], 6개 면[고군면, 군내면, 의신면, 임회면, 조도면, 지산면] 중 진도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진도읍사무소는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7년 전라남도 진도군 부내면이 진도면으로...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에 있는 기독교 계통의 교회. 통일교회는 1962년 12월 1일 유종회 목사가 진도에 와서 진도 교역의 개척전도와 봉사활동을 펴면서부터 시작되었다. 통일교회는 그로부터 10년 동안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다가 1972년에야 비로소 진도읍 남동리 614-2번지에 성전을 짓고 현재의 모습으로 정착했다. 유종회 목사로부터 7대 여순봉 목사까지 성전기금마련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