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에 속한 법정리.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에 속한 법정리로서 상고야, 하고야, 새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고야의 위쪽에 위치한 마을을 상고야, 아래쪽에 위치한 마을을 하고야라고 부른다. 새터는 상고야 동쪽에 있는 마을로 새로 형성되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형이 고양이처럼 생겼다고 하여 ‘괴돌’ 또는 ‘고야’라 하였다. 본래 진도군 지산면 지역이었으나 1...
-
사람이나 짐을 한 장소에서 다른 지점으로 옮기는 일. 교통은 일반적으로 사람이나 재화(財貨) 등 유체물(有體物)은 물론 의사(意思)·정보 등 무체물(無體物)의 장소적 이동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좁은 의미에서의 교통은 그 중 유체물의 장소적 이동을 뜻한다. 인간의 사회생활은 항상 일정한 지역적인 확대를 가진다. 이 지역적인 확대, 즉 공간적 거리를 극복하는 행위가 교통이다. 교통의...
-
사람이나 차가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비교적 큰 길. 조선시대 도로는 중앙통치와 관치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그러므로 모든 도로는 관아와 궁실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진도의 관치도로는 진도읍에서 벽파진까지였다. 그 밖의 도로는 읍에서 군대가 주둔하고 있던 금갑진과 만호진이었다. 조선시대 도로 제도는 10리마다 이수(里數)와 지명을 적은 표지를 세우고 30리마다 원(院)이나 역(驛...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고야리에 속한 행정리. 본래 진도군 지산면의 지역으로서 지형이 괴처럼 생겼으므로 괴돌 또는 고야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고야, 하고야, 새탓몰을 병합하여 고야리가 되었다. 동쪽의 삼당산(三堂山)[272m], 서쪽의 지력산(智力山)[328m] 등의 줄기가 뻗어 남북으로 100~200m로 형성되어 있다. 이곳에서 흘러온 물은 고야저수지와...
-
전라남도 진도군에 속한 법정면. 지산면은 법정리 15개, 행정리 36개를 관할하고 있다. 법정리로는 인지리(仁智里), 관마리(觀馬里), 삼당리(三堂里), 고야리(古野里), 앵무리(鸚鵡里), 길은리(吉隱里), 소포리(素浦里), 거제리(巨濟里), 보전리(寶田里), 와우리(臥牛里), 가치리(加峙里), 가학리(加鶴里), 심동리(深洞里), 오류리(五柳里), 송호리(松湖里)가 속해 있다. 또...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고야리에 있는 행정리. 언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김해김씨가 처음 입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고야리가 속한 고야리는 본래 진도군 지산면의 지역으로서, 지형이 괴처럼 생겼으므로 괴돌 또는 고야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고야, 하고야, 새텃몰을 병합하여 고야리가 되었다. 동쪽의 삼당산(三堂山)[272m], 서쪽의 지력산(智力山)[32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