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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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南江-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 성남 마을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최규영 |
현 소재지 | 성남강 나루터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 성남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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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나루터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에 있던 나루터.
[변천]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 성남 마을에서 안천면 삼락리 승금 마을 사이에는 전라북도 장수군과 진안군에서 발원한 금강이 큰 물길을 이루고 있었다. 성남 마을에서 승금 마을로 가려는 길손은 반드시 이 강을 건너야 했으므로 나룻배가 필요하였고 자연히 나루가 형성되었다.
이후에도 두 마을을 잇는 다리와 도로는 건설되지 못하였고 용담댐이 건설되면서 두 마을은 모두 수몰되었다. 수몰 이전 성남 마을에는 나루를 나타내는 흔적으로 한자로 ‘귀범(歸帆)’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현황]
나루터 자리는 용담댐 건설로 수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