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 가마터. 주천면 신양리 옹기 요지는 우리나라 모든 계층 어디서든 사용하던 옹기를 굽던 가마터로서 조선 시대에서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운영되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신양리 성암 옹기 요지는 주천면 소재지를 주 소비처로 보고 가마터를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천 중학교에서 지방도 55호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