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 전주-장수 간 길목에 위치하여 단령역(丹嶺驛)이 있었으므로 역말(驛村)이라 부르다가 단령과 사양동(斜陽洞)의 이름을 따서 단양으로 고쳤다고 한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하도역촌·하도사양동·하도일동리의 일부를 병합하고 역촌의 단령역과 사양동의 이름을 따 단양리라 하고 진...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 관산동 남동쪽에 있는 산. 성묘산은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 관산동 진안천 남동쪽에 있는 362m의 산으로 현재는 월랑 체육공원의 운동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47′, 동경 127° 26′이다. 조선 태종이 남행하여 진안 성묘산에서 제를 올리다가 마이산을 보고 말의 귀와 같다하여 마이산(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