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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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의 예술 활동. 전라북도 익산은 백제 불교문화의 중심 도시로서 문화예술 영역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었던 문화도시이다. 7세기경 불교를 기반으로 하는 일본 아스카문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곳이 익산이라는 학설도 보인다. 불교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회화, 조각, 건축 등의 문화유산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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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으로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소리꾼 정정렬에 관한 이야기. 정정렬(丁貞烈)[1876-1938]은 일제 강점기 때 ‘국창(國唱)’으로 이름을 떨친 판소리 명창이자 ‘근대 창극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이다. 전라도 익산군 망성면 내촌리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전라도 김제군 출신이라는 설도 있다. ‘근대 5명창’[개화기부터 일제 강점기 사이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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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심곡사에 있는 불전. 심곡사 대웅전(深谷寺大雄殿)은 심곡사의 중심 불전이며, 불전 내부에 심곡사 목조삼존불좌상[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52호]을 봉안하고 있다. 심곡사 대웅전은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87호로 지정되었다. 심곡사 대웅전은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176에 있다. 금마면 소재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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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에서 활동한 국악인. 오정숙은 1967년 스승인 동초 김연수의 전수 장학생으로 들어가면서 남성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소라단에서 본격적인 소리 공부를 하여 춘향가, 수궁가 등 판소리 5마당을 완성시켰다. 2002년부터 2008년 사망하기 전까지 익산시 남중동에 거주하며 국악 인재 양성에 헌신하였고, 익산이 판소리 등 국악활동이 활발한 전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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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익산 출신의 판소리 명창. 정정렬(丁貞烈)[1876~1938]은 1876년 지금의 익산시 망성면 내촌리에서 태어났다. 소리꾼으로서의 재능을 보여 부모의 뜻에 따라 7세 때부터 정창업(丁昌業)[1847~1889]과 이날치의 문하에서 소리 공부를 하였다. 1891년부터는 익산의 심곡사(深谷寺)와 충청남도 홍산(鴻山)의 무량사(無量寺), 공주의 갑사(甲寺)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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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익산 지역에 거주한 판소리 명창. 정창업(丁昌業)[1847~1889]의 본관은 금성(錦城)이다. 아들은 명창 정학진(丁學珍)[1863~1912]이고, 손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인 정광수(丁珖秀)[1909~2003]이다.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2호 수궁가 보유자 정의진(丁意珍)이 증손녀이다. 정창업은 1847년(헌종 13) 함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