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에 삼부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남을 그르게 가르쳐서 벌 받은 삼부자」는 다른 사람을 이용하여 욕심을 채우다 변을 당한 삼부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남을 그르게 가르쳐서 벌 받은 삼부자」는 2011년 8월 9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서 정병갑에게서 채록하였으며, 2017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한...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두 효자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맹종지효와 왕상지효」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맹종(孟宗)과 왕상(王祥)이라는 두 효자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맹종지효와 왕상지효」는 2011년 8월 9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서 정병갑에게서 채록하였다. 2017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이야기. 「백제 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결혼」은 서동(薯童)이 자신이 만들어 부른 노래 탓에 궁에서 쫓겨난 선화공주(善花公主)와 결혼하여 후일 백제의 제30대 왕인 무왕(武王)[?~641]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백제 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결혼」은 2011년 8월 12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백제 무왕의 탄생 이야기. 「백제 무왕의 탄생」은 백제의 제30대 왕인 무왕(武王)[?~641]의 탄생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백제의 제29대 왕인 법왕(法王)[?~600]의 아들인 무왕이 능력이 출중하여서 어머니와 용(龍) 사이에 태어난 아이라는 소문이 있었다는 내용이다. 「백제 무왕의 탄생」은 2011년 8월 12...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사명당에 관련한 이야기. 「사명당의 활약」은 일본으로 간 조선 전기의 승려 사명당(四溟堂)[유정(惟政), 1544~1610]이 기이한 도술과 신묘한 지력으로 일본인의 계략을 무사히 넘기고 위기를 극복한다는 이야기이다. 1604년 사명당이 실제 일본으로 건너가 3,000명의 포로를 구하여 돌아왔다. 「사명당의 활약」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소세양과 처녀에 관한 이야기. 「소세양에게 시집 못 가서 죽은 처녀」는 조선 전기 익산 출신의 문신 양곡(暘谷) 소세양(蘇世讓)[1486~1562]과 혼담이 오갔으나 결혼을 하지 못한 처녀에 대한 이야기이다. 처녀는 후일 과거에 급제한 소세양을 보고 신세를 한탄하다 담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한다. 「소세양에게 시집 못...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백제 의자왕에 관한 설화. 「의자왕의 실정과 백제의 멸망」은 의자왕(義慈王)[?~660]의 방탕한 생활과 신라 김유신(金庾信)[595~673]의 계책 등을 중심으로 백제의 멸망 과정을 그리고 있는 설화이다. 「의자왕의 실정과 백제의 멸망」은 2011년 8월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서 제보자 정병갑에게서 채록...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전하여 내려오는 미륵사와 사자사의 창건에 관한 설화. 「지명 대사가 신통력으로 하룻저녁에 지은 미륵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데, 미륵사(彌勒寺)가 세워지게 된 경위와 지명대사(知命大師)가 창건하였다고 알려진 사자사(師子寺)의 역사적 이력에 대한 이야기이다. 지명대사는 『삼국유사(三國遺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