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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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에 속하는 마을. 이 마을에는 원래 전주이씨인 이독진이라는 사람이 터를 잡아서 독적마을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후 홍주홍씨들이 마을에 유입되었고, 지금은 구룡마을이라고 불린다. 국골 뒤에 있는 바위에 언제 누가 새겼는지 알 수 없는 ‘구룡동천(龜龍洞天)’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이를 보고 ‘구룡마을’이라 불렀다고 한다. 마을의 지형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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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에 속하는 마을. 이 마을에는 원래 전주이씨인 이독진이라는 사람이 터를 잡아서 독적마을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후 홍주홍씨들이 마을에 유입되었고, 지금은 구룡마을이라고 불린다. 국골 뒤에 있는 바위에 언제 누가 새겼는지 알 수 없는 ‘구룡동천(龜龍洞天)’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이를 보고 ‘구룡마을’이라 불렀다고 한다. 마을의 지형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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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익산과 관련한 작품을 남긴 문신. 신광수(申光洙)[1712~1775]의 본관은 고령(高靈)이며 자는 성연(聖淵), 호는 석북(石北) 또는 오악산인(五嶽山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행성현도찰방(行省峴道察訪)을 지낸 신흡(申潝)이고, 할아버지는 신태제(申泰濟)이다.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신호(申澔)이며, 어머니는 통덕랑 이휘(李徽)의 딸 전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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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 출신인 조선 후기 유학자 소두산의 문집. 『월주집(月州集)』은 조선 후기의 유학자인 소두산(蘇斗山)[1627~1693]이 남긴 글들을 모아 펴낸 문집이다. 소두산은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 지역 출신으로,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이다. 당색(黨色)은 노론(老論)이며, 강직한 성격에 직언을 아끼지 않았다. 후손인 소수헌(蘇洙憲), 소휘면(蘇輝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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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전라도 여산부 태성리에 거주하던 진주강씨 가문의 호적 문서. 전라도 여산부 진주강씨 호적문서(全羅道礪山府晋州姜氏戶籍文書)는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태성리에 해당하는 19세기 전라도 여산부 천동면 덕곡리와 지금의 충청남도 논산군 양촌면에 속하는 충청도 연산현 모촌면 신흥리에 거주하였던 진주강씨 집안에서 작성한 호구단자(戶口單子)이다. 이 호구단자는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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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근대기 한학자 소진덕의 문집. 『지산유고(遲山遺稿)』는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촌리에서 태어난 근대 시기의 한학자 소진덕(蘇鎭德)[1869~1943]의 문집이다. 3권 1책의 석판본으로, 1947년 1월에 간행하였다. 서문은 1935년 3월 소학규(蘇學奎)가 지었으며 발문은 1946년 조영래(曺榮來), 한익교(韓翊敎), 아들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