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에 있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소속 농민 단체.

[설립 목적]

한국농촌지도자회 하동군연합회는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진 농촌 건설의 선도적 역할, 과학 영농으로 농가 소득 증대, 농민 권익 보호 및 복리 증진, 농촌 청소년 및 영농 후계자 육성과 농업·농촌의 지킴이로서 국가 발전과 지역 농업 선진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65년에 설립되었다. 1976년 12월에 새마을영농기술자회 하동군연합회로 개칭되었다가 1986년 3월에 한국농촌지도자회 하동군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첨단 과학 영농 기술에 대한 정보 교환 및 시기별 주요 과제 연찬, 선진 농업 견학, 해외 연수, 전문 교육 및 행사 개최, 농업인 권익 보호 등에 관한 사업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도농 연대 교류 사업과 농업인 단체와의 연대 활동을 통하여 현장에서 종사하는 농업인의 목소리가 정부의 농업·농촌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조직의 화합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하여 특산물 전시 홍보 및 판매, 읍·면 연시 총회, 농업인 한마음 대회, 어려운 계층 돕기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조직은 13읍·면 698명의 회원으로 회장, 부회장 3인, 감사 2인, 사무국장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