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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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山里- |
영어의미역 | Zelcova Tree in Dongsan-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1799-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정호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2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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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1799-1 |
학명 | Zelkova serrata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현화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뭇과 |
수령 | 500년 |
보호수 지정 번호 | 제12-23-4-4-1호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보호수.
[개설]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으로 규목(槻木) 또는 귀목나무라고도 하며, 야생에서는 산기슭이나 계곡 또는 민가 인근의 진흙땅에서 잘 자란다. 키는 26m, 지름이 3m 정도까지 크며, 나무의 껍질은 회백색이다. 암수한그루로 4~5월에 꽃이 핀다. 암꽃은 새 가지 위쪽에 1~3개씩, 수꽃은 새 가지의 아래쪽에 모여 달리며 4~6개의 수술이 있다. 잎은 타원형으로 폭 1~5cm, 길이 2~12cm 정도이며 표면이 거칠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나 있다. 열매는 핵과로 납작한 공 모양이다. 키는 26m, 지름이 3m 정도까지 자라며, 가을에는 붉은색 또는 노란색으로 단풍이 든다.
[형태]
동산리 느티나무는 높이 30m, 가슴높이 둘레 2m에 이른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느티나무는 성장 속도가 빠르고 내한성이 강하여 1,000년 이상 살 수 있어 정자나무로 많이 식재한다. 동산리 느티나무도 마을 앞 도로변 마을 회관에 인접하여 마을 주민들의 휴식과 회합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느티나무는 재질이 강하고 잘 뒤틀리지 않아 건축, 조각, 악기 등의 재료로 사용된다.
[현황]
동산리 느티나무는 동산리 철길 건너편 두전마을에 있으며, 1982년 2월 10일 보호수 제12-23-4-4-1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