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치과 의사 단체.

[개설]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는 광주광역시 시민들의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치과 의사들의 단체이다.

[설립 목적]

인간의 존엄성 및 가치 존중과 함께, 국민 보건과 공중 구강 보건 향상, 치과 의학과 치과 의료 기술 발전, 회원 간의 친목과 복지 도모 등을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20년에 경성치과의사학교 제1회 졸업생인 정동진과 조향이 개원한 이후, 1946년 4월 23일 전라남도 치과의사회가 설립되고, 분회로 광주시 치과의사회도 설립되었다. 1987년 3월 29일 광주직할시 치과의사회로 개칭되었다. 1991년 6월 11일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37-98로 회관을 이전하였다. 1995년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로 개칭되었다. 2010년 12월 14일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996-1번지로 회관을 이전하고,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관 준공식을 진행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는 만 65세 이상의 시민들이 건강 보험을 이용해 충치 치료, 잇몸 치료, 스케일링, 신경 치료, 틀니, 임플란트 등 다양한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일반 시민들을 위한 구강 검진 및 구강 보건 사업과 행사 등도 진행하고 있다. 복지 사업으로서 장애인 무료 진료, 소년원 및 교도소 방문 진료, 이주민 여성 및 외국인 노동자 진료, 지적 장애 아동 진료, 소년 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진료 등 치과 진료 봉사 활동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황]

2021년 기준 임원진은 회장 1명, 부회장 4명, 이사 15명, 의장단 2명, 감사단 3명, 특별위원회 10명, 구회장 5명, 구회 총무 이사 5명 등 총 4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사는 총무, 치무, 재무, 공보, 보험, 법제, 복지, 정책, 대외 협력 등 각 전문 분야별로 1명씩 선임되어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광역시 시민들의 구강 보건 향상과 치과 의학 및 치과 의료 기술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