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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합창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3515
한자 光州市立合唱團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60[운암동 328-1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유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8년 1월연표보기 - 광주시립합창단 설립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76년 11월연표보기 - 광주시민합창단 설립
현 소재지 광주시립합창단 -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60[운암동 328-16]지도보기
성격 음악 단체
전화 062)613-8337
홈페이지 https://gjart.gwangju.go.kr/ko/cmd.do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시립 합창단.

[개설]

조선대학교 장신덕 교수는 1976년 11월에 광주시민합창단을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이 시민합창단을 모태로 하여 1978년 1월 광주시립합창단으로 공식 창단되었다.

[설립 목적]

광주시립합창단은 광주광역시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광주광역시의 홍보와 지역간의 문화교류 및 합창음악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78년 1월 광주시립합창단이 설립되자 첫 지휘자로 석봉룡(1978~1987)이 취임하였고 이후로 제 2대 김연술(1988~1998), 제 3대 김동현(1999~2000), 제 4대 유병무(2002~2006), 제 5대 구천(2007~2011), 제 6대 임한귀(2013~2019)가 합창단을 지휘했다. 2019년 7월에 취임한 김인재 지휘자가 합창단을 이끌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시립합창단은 매년 3~4회의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 기획공연, 찾아가는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합창단은 2021년 기준, 180여회의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를 펼쳐왔다. 2019년 182회 정기연주회 'WHAT? WOW~'에서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준비하는 성탄캐럴과 모테트를, 181회의 정기연주회 '이 가을, 나의 삶을 노래하다'에서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에게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각국의 가곡들을 선보였다.

2018년 174회 정기연주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등의 공연을 통해서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를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이처럼 합창단은 절기에 맞는 공연을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데 특히 2014년 특별기획연주회 'CARMINA BURANA', 2018, 2019년 콘서트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기획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는 기획으로 많은 갈채를 받았던 공연이었다.

또 합창공연을 통하여 지역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기 위하여 정기공연 외에도 찾아가는 음악회를 수시 운영하면서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추고 있으며 감성을 통한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학교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현황]

광주시립합창단은 2021년 기준, 김인재 예술감독 겸 지휘자를 중심으로 45명의 단원과 부지휘자 1인, 2인의 반주자, 그리고 운영실장, 악보담당, 기획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시립합창단은 창단 이래로 약 180여 회가 넘는 정기 연주회를 비롯하여 완성도 높은 수 많은 공연을 펼치면서 광주광역시민들과 한국 합창 음악계로부터 좋은 합창단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그리고 서울, 경기, 부산, 대구, 제주, 전주 등 타 시도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등의 해외 연주회를 통해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으며, 수준높은 공연을 통해 합창단으로서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광주광역시의 대외 홍보에 이바지 하고 있다.

또 기량이 뛰어난 단원들 각자가 외부의 합창활동과 교육활동을 통하여 이 지역 음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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