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동에 있는 성매매 피해자 지원 기관.

[개설]

광주여성자활지원센터는 성매매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자립과 자활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전업을 위한 훈련과 교육을 실시하는 여성 인권 단체로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의 부설 기관이다.

[설립 목적]

성매매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 및 직업 탐색, 취업 정보 제공, 직업 훈련과 일자리 제공 등의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탈성매매 여성들의 재활과 새로운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광주여성자활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동구 금동에 270여㎡ 규모의 공동 작업장과 교육실, 상담실을 갖추고, 2016년 2월 25일 전국에서 11번째로 개소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여성자활지원센터는 일자리 제공 사업으로 공동 작업장 및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긍정적 자아 개념 형성 및 자존감 향상, 자립·자활을 위한 역량 강화 등의 사회 통합 지원 사업으로 관계·소통 훈련 및 공동체성 회복 프로그램,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진로 탐색 및 설계 프로그램 등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취업 및 기술 훈련으로 직업 훈련과 검정고시 또는 대학 진학을 위한 학력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성 인권에 대한 캠페인 등의 홍보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현황]

광주여성자활지원센터는 2022년 2월 기준 소장 1명, 상담원 4명, 사무원 1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매매 피해자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여성자활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인권과 평등의 가치가 실현되고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