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사업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2452
한자 造林事業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장섭

[정의]

광주광역시에서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나무를 심어 산림 자원을 조성하는 활동.

[개설]

조림을 하는 목적은 경제림을 조성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 외에도 황폐지의 복구, 화전 정리, 연료림 조성, 유실수 및 특용수 조림, 속성수 조림 등도 포함된다.

조림사업은 크게 경제림 조성[목재 생산 조림, 바이오 순환림 조성, 특용자원 조림, 유휴 토지 조림], 큰나무 조림[큰나무 공익조림, 산림재해 방지조림], 지역특화 조림, 미세먼지 저감조림, 밀원수림 조성[국유림], 산불피해지 조림[강원도], 기타 조림으로 구분된다.

[현황]

2020년 광주광역시의 조림 현황을 보면 총 조림 면적은 15㏊이고 총 본수는 4,600본이다. 그중 큰나무조림이 8㏊, 2,300본이고, 미세먼지 저감조림은 7㏊, 2,300본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동구의 조림은 2㏊, 100본, 서구의 조림은 3㏊, 1,100본, 남구의 조림은 5㏊, 1,300본, 북구의 조림은 2㏊, 800본, 광산구의 조림은 3㏊, 1,300본이다.

[소유별 임야 면적]

광주광역시의 임야 면적은 1992년말 2만 448㏊로 광주광역시 전체의 41%를 차지하고 있다. 임야 면적은 광주광역시의 변천 과정과 함께 변화되어 왔으며 각종 산업용지, 택지, 시민복지시설 등의 수요 증가로 감소되어 왔으나 1987년 송정시와 광산군 전역이 편입됨에 따라 1987년 1만 798㏊에서 2만 598㏊로 증가하였다.

[임산물 생산량]

광주광역시의 임산물 중 가장 많이 수확을 하고 있는 종실은 밤으로서 그 생산량은 19만 3768㎏이다. 대추는 1992년에는 6,510㎏이 생산되었으며, 도토리는 1988년에 620㎏으로 증가되었고, 은행은 1992년 6,686㎏으로 생산량이 급증하였다. 임산 연료 생산에 있어서 장작은 1992년 557㎏이 생산되었으며, 지엽 생산은 1988년 광주직할시 행정구역 확대로 4,776㎏까지 증가하였으나 그 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연료로서의 임산물은 연탄, 석유, 가스 등 대체 연료의 사용으로 인하여 계속 되거나 생산이 중단되고 있다. 용재 생산은 1982년 1,037㎥로 가장 많이 생산되었으나 1992년에는 710㎥를 생산하였다. 죽재 생산은 1980년 900속에서 1992년 95속으로 큰 폭으로 감소되었다. 퇴비연료 생산은 1984년 4만 7523톤으로 증가하였으나 점차 감소되고 있는 추세이다. 산나물의 경우 1992년 총 생산량은 4만 9084㎏이다. 토석류의 경우 1992년 3만 6000㎥가 생산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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