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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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山農樂保存會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지실길 255-94[산정동 69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지선 |
설립 시기/일시 | 1990년 8월 - 광산농악보존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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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5년 7월 - 광산농악보존회, 사단법인 등록 |
최초 설립지 | 광산농악보존회 - 광주광역시 |
현 소재지 | 광산농악보존회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지실길 255-94[산정동 696-1] |
성격 | 문화예술 단체 |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풍물 보존 및 계승 단체.
[개설]
광산농악은 1992년 3월 16일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 8호로 지정되었다.
[설립 목적]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 8호로 지정된 광산농악을 보존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광산농악보존회는 1990년 8월 광주광역시에서 창설되었다. 이후 1995년 7월 광주광역시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사단법인 광산농악보존회로 출범한 후, 매년 광산농악 정기발표회를 열고 있다. 호남우도농악에 속하는 광산농악은 예로부터 전승된 마륵동 판굿농악을 중심으로 칠석동의 고싸움놀이농악과 소촌동의 당산농악, 산월동의 풍장농악 등 광산구 지역에서 연주되는 다양한 농악을 집대성한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농악기 징발로 인해 광산농악이 점차 사라지고, 농촌의 도시화로 인해 맥이 끊기게 되자 마륵동 노인들의 증언과 전남대학교 지춘상 교수의 고증 등으로 인해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특히, 광산농악을 전승해온 상쇠 정득채, 설장고 김종희, 설북 서창순 등을 발굴하여 기능보유자로 지정, 이들에 의해 옛 형태가 거의 재현되었다.
[현황]
2021년 기준 광산농악은 정득채씨가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다. 1988년 제 29회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 '광산 소촌농악'으로, 1989년도에는 '광산마륵농악'으로 참가하여 입상하였고, 1990년 제 3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농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문화부장관상 수여)하는 등 전통농악의 전승과 발전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