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에 있는 문화 시설. 구로구민회관은 구민을 위해 구로구가 설립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자리하는 등 구로구 문화 정책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구로구민회관은 구로구의 문화 환경을 개선하고 구민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구로구 문화 정책의 선두 기지로서 1989년 2월 15일 건립되었다. 처음 설립 당시 750여 석의 대강당과...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에 있는 근린공원. 구로근린공원은 2008년 8월 말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서 건립되었다. 구로근린공원의 총면적은 7,901.3㎡이다. 시민을 위한 문화 시설과 조깅 트랙, 분수대, 야외 벤치, 체육 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다. 구로근린공원 한가운데에는 매일 12시 정오와 오후 5시에 각각 1시간가량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분수대가 조성되어 있으며...
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의 문인과 문학 활동. 문학의 위기를 말하는 현대에 지역 문학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다. 그럼에도 구로 지역의 문학이 계속 발전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것은 구로구청과 구로 지역에서 삶을 영위하는 많은 예술가들의 정신이 살아있음이고, 그것을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02년 12월 25일 구로문인협회에서 간행한 『구로문학』 제6집...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음악·미술·연극·영화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현대 사회에서 문화·예술은 경제적 활동에 버금가는 인간의 ‘삶의 질’ 향상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활동 영역이다. 따라서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소프트웨어적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마당과 같은 하드웨어적 인프라가 중요한 시대이다. 구로구는 2003년 양대웅 구청장이 취임하...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격년 9월 구로구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제. 프랑스의 이시레물리노 시가 프랑스에 ‘구로거리 명명식’을 진행해 준 것에 대한 답례로 구로구는 새롭게 단장한 구로근린공원의 이름을 ‘이시레물리노공원’으로 부르기로 결정하고 이시레물리노공원 명명식을 거행하였다. 자매결연을 맺은 이시레물리노 시[시장 앙드레 상티니]가 프랑스 전역에 걸쳐 열리는 ‘프랑스음악축제[Fê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