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3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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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産業團地公團 慶北地域本部 |
이칭/별칭 |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 164[수출대로 12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은주 |
성격 | 산업단지 지원 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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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71년 5월 20일 |
전화 | 070-8895-7700 |
팩스 | 0502-286-0616 |
홈페이지 | 한국산업단지공단(http://www.kicox.or.kr)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소속 지역 본부.
[개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964년 8월 한국수출산업공단으로 발족한 뒤, 1996년 10월 정부의 5개 국가 산업단지관리공단 통폐합 결정에 따라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이듬해 1월 10일 설립되었다. 2010년 1월 현재 수도권 광역지역(서울·경인), 강원 광역지역(원주·동해), 충청(천안·청주·당진), 호남(광주·군산·대불·익산·여수·광양), 대경(대구·경북), 동남(창원·부산·울산·사천), 중부지역(구미) 본부에 소속된 전국 45개 산업단지를 총괄하고 있다.
[설립목적]
산업단지의 개발 및 관리와 입주기업의 생산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산업발전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변천]
1971년 5월 20일 구미단지를 관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중부산업단지관리공단이 설립된 이래, 1996년 정부의 5개 국가관리공단 통합방침 결정에 따라 1997년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0년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5년 7월 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21년 현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입주기업 경영활동 지원, 노후화된 산업단지에 대한 구조 고도화 및 리모델링 사업, 맞춤형 산업 입지 공간 창출, 산업 집적지 경쟁력 강화 사업,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산업단지 지원시설 건립운영, 공장설립 무료대행 서비스 등 기업지원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부적으로 산업단지 클러스터 추진으로 기업, 대학, 연구소, 기업지원기관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식, 정보, 기술 등을 연계, 협력하여 산업단지의 경쟁력 제고에 힘쓴다. 또한 산업입지 공급계획에 대한 정확한 실태파악을 통해 국가 전체적 측면에서 산업입지 수급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현황]
2009년 11월 현재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입주업체 1천272개사 중 1천31개사가 가동, 가동률은 88.1%로 전년 동월에 비해 10.6%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비중이 높은 전기전자 업종의 가동률은 90.2%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생산 실적은 5조8천460억 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선 20.9%로 각각 증가하였고, 근로자 수는 6만8천494명으로 집계됐다.
[의의와 평가]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맞춰 공단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절한 지원체제를 갖추고, 산업단지의 경쟁력과 기업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