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풍물 단체.

[설립목적]

농악 놀이 및 지역 예술문화를 널리 보급하여 전통예술을 발전시키고 건전한 문화와 공동체 의식 정착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3년 KEC전자 풍물단으로 창단하였다. 이후 2000년 한두레마당예술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농악과 사물놀이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3년 이후 KBS 국악대상 토요한마당, MBC 좋은아침 초청공연과 지역 및 전국단위 초청행사 등 782회 공연을 하였으며, 1994년 경북농악경연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래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세계사물놀이겨루기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 많은 상장과 부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구미 지역의 농악놀이 보존 교육 및 단체 육성을 위해 구미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농악을 보급하고 있으며, 연 1회 정기공연을 비롯하여 초청 및 전수 공연도 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일본 중국 등 해외 풍물인 양성을 위하여 현지 출강을 병행하고 있다. 단장을 중심으로 8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두레마당예술단은 구미 지역의 대표적인 공연예술단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지속적인 자기 계발을 통하여 지역민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농악의 대중화와 전통놀이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