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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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仁同聖堂 |
영어공식명칭 | Indong Catholic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 312 |
시대 | 근대/개항기,현대/현대 |
집필자 | 전대환 |
성격 | 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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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05년 |
전화 | 054-471-1223 |
팩스 | 054-471-1235 |
홈페이지 | 인동성당(http://www.idcatholic.or.kr/)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성당.
[변천]
1905년경 인동 지역의 가실방씨 중 한 사람인 방우영(다두)이 서병조의 권유로 대구 계산성당에서 영세를 받게 되었으며, 영세를 받은 후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 방세종(아가비도)과 할아버지 방사권(베드로) 등 가족들을 권면하여 방씨 일가 10여 가구가 당시 왜관의 가실성당에서 영세를 받게 되었다. 그 후 할아버지 방사권이 현재의 구미시 금정동 지역에 금전공소를 설립하고 초대회장으로 임명되었다.
1933년에는 전칠권(요한)의 집을 황상공소로 개설하였으며, 초대회장으로 박석수(유스티노)가 임명되었다. 1947년에는 구미시 금전동에서 황상동으로 공소를 옮겨 왜관본당 관할이 되었다. 1956년에는 인의동에 준본당이 설립되었으며, 1957년에는 목조단층 건물로 인동공소 건물을 신축하여 황상공소가 옮겨왔다.
1979년에는 인동성당 본당으로 승격되어 초대 주임으로 허창수(헤르베르트) 신부가 부임하였으며, 1987년 김충(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가 부임하면서 새 성전 건립을 준비하였다. 1991년 김흥수(실바노) 신부가 부임하면서 지금의 구미시 인의동 312번지에 성당을 기공하였으며, 1993년 3월 20일에 이문희(바울로) 대주교를 모시고 봉헌식을 하였다. 2006년에는 인동성당이 생기고 처음으로 보좌신부를 맞이하였으며, 2008년 9월 5일에는 나진흠(아우구스티노) 신부가 부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월요일 오전 6시 30분 ,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수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 30분,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 30분, 금요일 오전 10시에 미사가 있으며, 토요일에는 오후 3시 30분 어린이 미사와 오후 7시 30분 특전이 있다. 일요일 오전 7시 30분과 10시 30분에 미사가 있으며, 오후 7시 30분에 청소년 미사가 있다. 예비신자를 위한 교리 시간이 화요일 저녁 8시와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일요일 오전 9시 등에 있다.
[현황]
현재 여한준(롯젤로) 신부가 주임신부이고, 인보성체수도회 수녀원에 정 소피아·박 루치아·김 데레사(소화) 수녀가 있다. 주보성인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이며, 2,343명의 신도가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