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2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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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輔輪 |
영어음역 | Gim Boryun |
이칭/별칭 | 효자 김보륜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광수 |
성격 | 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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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 |
성별 | 남 |
본관 | 상산 |
대표관직 | 예조정랑 |
[정의]
조선 전기 구미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상산(商山). 대호군 김려(金旅)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구주목사를 지낸 김명도(金明道)이다.
[활동사항]
김보륜은 약관의 나이에 중사마(中司馬)를 하였고, 1519년(중종 14)에 문과에 등과한 후 안음현감을 거쳐 예조정랑이 되었다. 효성과 우애가 뛰어나 아버지가 멀리 출타하면 반드시 사람을 보내 안부를 듣고 난 후에 밥을 먹고 잠을 잤다. 또한 아버지의 병환이 깊어서 잉어를 구하려고 애를 썼는데, 새가 잉어를 마당에 물어다 던져 준 일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김보륜의 지극한 효행을 칭송하여 조정에서 정려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