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2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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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翰孝子碑 |
영어의미역 | Gate Monument Erected to Praise Conduct of Jang Ha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월호리 488[강동로 1654]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광수 |
성격 | 석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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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규형비(圭形碑) |
건립시기/일시 | 조선시대 |
관련인물 | 장한(張翰)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17㎝ |
너비 | 35㎝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월호리 488[강동로 1654] |
소유자 | 구미시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월호리에 있는 조선시대 효자 장한(張翰)의 정려비.
[건립경위]
장한은 조선시대 월호리에 거주한 사람으로, 어버이를 섬김에 정성을 다하고 모친이 사망하자 여막(廬幕)을 지어 3년간 시묘를 하면서 한 번도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이러한 극진한 효성이 알려져 조정에서 유곡찰방(幽谷察訪)을 제수하고 정려비를 세웠다.
[형태]
자연석을 치석하여 전면을 평면화하였다. 규형(圭形)으로 높이 117㎝, 너비 35㎝, 두께 10㎝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효자유곡찰방장한지비(孝子幽谷察訪張翰之碑)’라 새겨져 있으며, ‘기묘사월개조립(己卯四月改造立)’이라 각자되어 있다. 서체는 해서체(楷書體)이다.
[현황]
현재 해평중학교 동편 담장 아래에 있다. 장한 효자비는 최초 수비 후 몇 차례 옮겨졌다가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의의와 평가]
조선시대 효자 장한의 효행 사실과 정려, 유곡도(幽谷道) 찰방(察訪)을 제수한 기록 등이 역사적인 사실로 입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