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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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來格廟 |
영어의미역 | Naegyeokmyo Shrin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궁기리 52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한기문 |
성격 | 사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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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맞배지붕집 |
건립시기/일시 | 1920년경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1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궁기리 52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궁기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사묘.
[개설]
농암(籠巖) 김주(金澍)는 공양왕 때 하절사로 명에 가서 임무를 마치고 귀국하다가 조선 건국의 소식을 듣자 귀국하지 않고 명나라의 형초(荊楚)에서 충절을 지키고 생을 마감하였다. 내격묘는 김주의 충절을 기리는 사당이다. 내격묘는 1920년경 김주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으며 1971년에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형태]
세장한 대지 위에 제청인 충렬당(忠烈堂)과 사당인 내격묘가 전후로 배치되어 있다. 충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이며, 내격묘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