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동에 있었던 금융 기관.

[개설]

경남은행은 현재 주영업 구역인 경상남도에 95개점, 부산 12개점, 울산광역시에 34개점을 비롯하여 서울 3개점, 경상북도 3개점 등 총 147개 영업점과 1,700여 명의 임직원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상북도 구미시에는 구미지점과 구미공단지점의 2개 영업점이 운영되었으며, 두 지점 모두에 365코너와 외국환코너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2013년 현재 구미공단지점만 영업하고 있다.

[설립목적]

구미공단의 성장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수요가 증가하면서 경남은행 구미지점이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경남은행 구미지점은 구미공단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중소기업 육성이라는 설립 취지에 맞춰 중소기업 지원 중심의 소매 금융(Retail Banking)을 주 영업으로 하였으며, 구미 지역의 중소기업과 지역민의 금융 편의, 지역 금융의 발전을 위하여 예금·신탁·펀드·대출·외환·퇴직 연금·기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