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말 구미 지역에서 활동한 무신.
[활동사항]
무과에 급제하였다. 인동부사로 도임 후 어사를 통해서 임금에게 상주하여 백성들이 제때 내지 못하여 누적된 조세를 면제 또는 감면해서 민생고를 덜어 주었다.
[상훈과 추모]
인동부민들이 고종 때 세운 영세불망비(永世不忘碑)가 인동향교 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