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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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洙 |
영어음역 | Gim Su |
이칭/별칭 | 송정,해평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김용만 |
성격 | 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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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
성별 | 남 |
본관 | 해평 |
대표관직 | 개성윤 |
[정의]
고려 후기 구미 출신의 문신.
[활동사항]
김수는 고려 후기에 과거에 급제하여 대사간·직제학·개성윤을 지냈고, 1361년(공민왕 10) 홍건적을 토벌한 공으로 해평군(海平君)에 봉해졌고, 조선왕조가 개국한 후에는 예조판서를 역임하였다.
경상북도 구미의 선산에 우거하면서 매월 초하루에 학생들을 모아 학문을 강론하였고, 성산(星山)으로 이사해서 이숭인(李崇仁)과 도의로 사귀면서 녹봉서당(鹿峯書堂)을 짓고 백록동(白鹿洞)의 규약에 의거하여 밤낮으로 강마(講磨)하였다. 또한 천곡(川谷)에 정사를 지어 정자(程子)와 주자(朱子)를 제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