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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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陽里-土器散布地 |
영어의미역 | Pottery Site in Sanya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 산 325-2 일대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박보현 |
성격 | 민무늬토기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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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 산 325-2 일대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민무늬토기 산포지
[위치]
구미에서 국도 25호선을 따라가다 도리사 진입로를 지나 송암천을 건너면서 제방을 따라 낙동강 쪽으로 가다보면 송암천 북쪽에 낙동강에 접하여 동-서로 향하고 있는 해발 75m 정도의 독립 구릉이 나타난다. 유물산포지는 이 구릉 정상부의 동쪽에서 확인되었다. 서쪽에는 낙동강이 흐르고 있지만, 주변은 모두 낙동강의 범람과 소하천이 운반하는 퇴적물에 의하여 형성된 충적대지를 이루고 있다.
[의의와 평가]
발굴 조사를 거친 유적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성격과 연대는 알 수 없다. 다만 서쪽 능선에 삼국시대에 해당하는 고분군이 입지하고 있어서 지역 사회의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고고학적 자료로 의의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