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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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孝達不忘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al Stone of Bak Hyodal |
이칭/별칭 | 승훈랑혜민원참서관박공효달송덕불망비(承訓郞惠民院參書官朴公孝達頌德不忘碑)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지산동 560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재관 |
성격 | 금석각류|송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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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일반형 비석 |
건립시기/일시 | 일제강점기 |
관련인물 | 박효달(朴孝達) |
높이 | 185㎝ |
너비 | 41㎝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지산동 560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지산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 인물 박효달의 송덕비.
[개설]
구미시 지산동에 소재하는 계선각(繼善閣)은 중추원의관 박도환, 혜민원참서관(惠民院參書官) 박효달(朴孝達), 유학(幼學) 박조용(朴詔鏞) 등 3대에 걸쳐 자선을 베푼 밀양박씨 문중 세 인물의 송덕비를 보호하기 위해 세운 비각이다.
[건립경위]
박효달은 고종 때 큰 흉년이 들자 백성들을 구제한 유학 박동보, 중추원의관 박도환의 손자 및 아들로서, 선조의 유지를 받들어 사재를 털어 적선하여 빈민을 구제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이 이를 기려 비석을 세웠다.
[형태]
높이 134㎝, 너비 41㎝, 두께 19.5㎝의 비신을 세우고 그 위에 팔작지붕의 덮개돌을 얹은 형태다. 덮개돌은 높이 44㎝, 너비 83㎝, 두께 65㎝이다. 비좌는 높이 7㎝, 너비 68㎝, 두께 56㎝로 되어 있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승훈랑혜민원참서관박공효달송덕불망비(承訓郞惠民院參書官朴公孝達頌德不忘碑)’라 새겨져 있다. 비석의 건립 연도는 확인할 수 없다.
[현황]
비석은 계선각 내 위치하고 있으며, 상태는 양호하다.
[의의와 평가]
4대에 걸친 자선을 통하여 사회의 구제와 발전에 기여한 것을 기리는 유적으로서 가진 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모범으로서 기억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