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8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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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東泰-金文煥頌德碑 |
영어의미역 | Gim Dongtae and Gim Munhwan's Monumental Stone |
이칭/별칭 | 참봉김공동태유자문환송덕비(參奉金公東泰有子文煥頌德碑)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재관 |
성격 | 금석각류|송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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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일반형 비석 |
건립시기/일시 | 1935년 |
관련인물 | 김동태(金東泰)|김문환(金文煥)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36㎝ |
너비 | 34㎝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의 김동태와 아들 김문환의 송덕비.
[건립경위]
참봉 김동태와 그 아들인 김문환은 대를 이어서 지역의 주민들에게 많은 덕을 베풀어 주었으며, 주민들이 그 공을 기려서 비를 세웠다.
[위치]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 지방도 68호선 변에 3기의 선정비와 함께 세워져 있다.
[형태]
비석은 높이 100㎝, 너비 34㎝, 두께 14㎝의 비신에 높이 36㎝, 너비 60㎝, 두께 40.5㎝의 팔작지붕 형태의 덮개돌을 올린 모습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참봉김공동태유자문환송덕비(參奉金公東泰有子文煥頌德碑)’라 새겨져 있고, 오른쪽 측면에 ‘소화십년삼월일(昭和十年三月日)’이라 각자되어 있어 이 비가 1935년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현황]
비석은 도로변에 야트막한 산을 등지고 법면을 배경으로 다른 3기의 선정비와 함께 세워져 있으며, 건립 연도가 오래지 않아 비문은 선명한 편이다.
[의의와 평가]
일반 민간인으로서 지닌 재산을 희사하여 지역 사회에 공헌하였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유적으로서, 현재의 사람들에게 선조의 참모습을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