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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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明洙頌德碑 |
영어의미역 | Bak Myeongsu's Monumental Stone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재관 |
성격 | 금석각류|송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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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일반형비석 |
건립시기/일시 | 1929년 |
관련인물 | 박명수 |
재질 | 오석 |
높이 | 183㎝ |
너비 | 45㎝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인물 박명수의 송덕비.
[건립경위]
낙동강은 영남의 젖줄이 되는 하천으로서 강의 연안에 해당하는 부분은 홍수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하여 항상 수로의 정비와 제방의 축조, 수리가 수반된다. 박명수 송덕비는 이러한 수로 정비와 제방 축조에 공헌한 박명수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위치]
구미시 구포동의 천해사 아래 산록의 비각 안에 박명수 기념불망비와 함께 세워져 있다.
[형태]
비석은 높이 137㎝, 너비 45㎝이고, 팔작지붕의 덮개돌은 높이 46㎝, 너비 80.5㎝, 두께 23㎝이며, 비좌는 너비 76㎝, 두께 42㎝이다. 비문은 건립 시기가 오래되지 않아 선명하게 남아 있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박명수송덕비(朴明洙頌德碑)’라 되어 있고, 오른쪽 면에는 ‘기사시립석이석박태식고갑진사월일개립(己巳始立石而剝苔蝕故甲辰四月日改立)’이라 새겨져 있다. 이로 보아 1929년(기사년)에 처음 세웠다가 부식이 되자 비석을 새로 세운 것으로 여겨진다.
[의의와 평가]
박명수 송덕비는 함께 서 있는 박명수 기념불망비와 더불어 자기 희생을 통해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의 모범으로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