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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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谷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Tumuli in Singok-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신곡리 산 46-1[신곡3길 20]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박승규 |
성격 | 고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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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구덩식 돌덧널무덤 |
건립시기/연도 | 신라 |
지름 | 5~12m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신곡리 산 46-1[신곡3길 20]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신곡리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고분군.
[개설]
신곡리 사일마을 뒤편에 있는 사곡지의 남쪽 능선에는 고분군과 유물산포지가 함께 분포하며, 전체가 고분군 범위에 해당될 것으로 보인다.
[위치]
도개면 면소재지에서 상주 방면으로 통하는 국도 25호선 구 도로를 따라 1㎞ 정도 가다 보면 월림리 앞의 신곡교에 이르며, 신곡교를 건너기 전 우측으로 난 도로를 따라 2㎞ 정도 들어가면 신곡리가 나타난다. 고분군은 신곡리 사일마을 뒤편 능선에 위치하며 신곡천으로 이어지는 사곡지의 못 둑 남쪽 능선과 접해 있다. 한편 『구미시지』에는 사곡지 좌우 능선에 고분군이 분포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지표조사에 의해 고분군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으며, 정식 발굴조사는 실시되지 않았다. 지표조사에서 토기편은 거의 확인되지 않는다.
[형태]
봉분 직경 5~12m의 중·소형 봉토분 30여 기가 분포하며, 파손된 돌덧널의 형태로 보아 구덩식 돌덧널무덤으로 판단된다.
[현황]
현재 대부분 도굴되지 않은 상태이나 일부는 계곡의 침식에 의해서 파괴된 것이 있다. 노출된 돌덧널의 형태로 보아 삼국시대 신라 고분으로 보이나 정확한 축조 연대는 파악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