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약 300여 년 전 전주이씨가 터를 잡아 형성된 마을로 살구나무가 많아서 새봄마다 살구꽃이 아름답게 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새로이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라 부른다.

[자연환경]

낙동강의 충적 평야 위에 세워진 작은 마을로서 경부고속국도 구미인터체인지가 있는 교통의 요지이다.

[현황]

구미가 공업도시로서 급격한 변화를 겪었고 바로 옆에 공단이 들어섰음에도 이 지역은 수 년 간 아파트 한 채 들어서지 않은 전형적인 주택가를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주변에 광평초등학교가 있고 현재 주택이 다수를 구성하는 평범한 자연마을이다.